부여문화관광

백제의 얼이 담긴 부여!

전통이 살아숨쉬는 부여!

백제26대 성왕이 국가 증흥의 원대한 뜻을 품고 산수가 수려하며 생활여건이 풍요로운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긴 후 123년간 국력 신장과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쳐 고대문화를 꽃피웠고 충효, 개척 정신을 뿌리내린 역사문화의 고장이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소부리(所夫里:일명 사비)라 불렀으며, 538년(성왕 16) 웅진(熊津:현재의 公州)으로부터 이곳으로 천도하였다. 그 후 660년(의자왕 20)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국이 멸망하면서 신라에 예속되어 672년(문무왕 12) 부여도독부가 설치되었고, 751년(경덕왕 10)에 이르러 부여현(扶餘縣)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시대에는 1018년(현종 9) 공주와 병합하여 감무를 두고 다스리다가 조선시대에는 1413년(태종 13) 독립하여 부여현이 되었다. 1914년 부여군 폐합 때 홍산현(鴻山縣)·임천군 전역과 석성현(石城縣)·공주군 일부를 편입해서 16개 면으로 부여군이 형성되었으며, 1960년 1월 1일 부여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2003년 현재 부여읍(扶餘邑)과 규암면(窺岩面), 은산면(恩山面), 외산면(外山面), 내산면(內山面), 구룡면(九龍面), 홍산면(鴻山面), 옥산면(玉山面), 남면(南面), 충화면(忠化面), 양화면(良化面), 임천면(林川面), 장암면(場岩面), 세도면(世道面), 석성면(石城面), 초촌면(草村面) 등 1읍 15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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