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화관 미술전 ‘구운몽’개최

by 사비사랑 posted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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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원 미술전 구운몽 작품 (2).jpg

 

 

금강문화관에서는 오는 17일까지 특별기획 ‘구운몽’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추어 백제문화제의 주요 정신인 ‘추모追慕’를 밝고 유쾌하게 해석한 공공성‧현대성‧조형성‧예술성에 중심을 둔 작품들로 구성됐다. 참여작가는 이호동, 박정용, 이성웅, 김경란, 김숙빈 등이다.  

 

작가 이호동의 철과 나무를 조합한 ‘물고기 꿈’은 금강변의 경관과 생태의 영속성을 기원한 작품이고, 작가 박정용의 ‘함께 가자’는 인연의 끈으로 얽기고 설긴 인생사를 밝음과 경쾌함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또한 이성웅 작가의 ‘석수(石獸)’는 무녕왕릉의 대표적 출토유물을 현대인들의 삶을 수호하는 진묘수로 승격시킨 것이고, 김경란 작가의 ‘끝과 시작 사이’는 시작과 끝의 극단을 페트병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쉽게 주제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김숙빈 작가의 ‘악어와 악어새 그리고 나비’는 동화적인 소재와 친근한 형태로 재미있게 표현됐다.

 

금강문화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오프닝 행사 대신 클로징 행사를 10월 중에 콘서트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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