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25일까지 ‘2018 공예트렌드페어’에서 ‘儉而不陋(검이불루) 華而不侈(화이불치)’라는 주제로 백제기와 관련 상품을 전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백제기와 관련 상품은 그동안 백제기와문화관(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와요지 소재)에서 전통기와를 현대적 기법을 접목해 개발한 상품으로 보도블럭, 외장타일, 테이블웨어, 데스크웨어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 10종 50여점을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했다.
2018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국내외 8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1,600명과 300여개의 공예기업 및 화랑이 참여하고, 총 653개의 부스가 운영된 대한민국 대표 공예박람회이다.
국내 최대 백제시대 기와생산 유적인 사적 제373호 장암리와요지에 위치한 백제기와문화관은 백제의 우수한 기와제작 기술과 문화를 연구하고, 현대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상품개발 사업과 체험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여군,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준비 박차‘기대만발’
부여 인문답사기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발간
외산면, 청정 자연, 역사·문화 묻힌 ‘외산면지’ 발간 돌입
규암면 신리마을 , 건강·풍요·화합기원 ‘연날리기’행사 성료
‘부여 여흥민씨고택’새 단장...“한옥 체험하러 오세요!”
부여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집‘청춘, 우리의 봄날’발간
부여군, 주암리 은행나무에 풍년 기원...행단제(杏壇祭) 거행
부여군,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손님맞이 준비
부여 북나성에서 백제의 우수한 토목기술 확인
부여 성흥산 사랑나무 아래서 3년 만의 해맞이
부여군, 계묘년 새해 충령사·충의사 참배
부여군, 2023년 계묘년 ‘해맞이 행사’
부여군, 연말연시 불빛 밝힌 야간경관 조명
부여 백제유적지‘2023~2024’한국관광 100선 선정
부여 군수리사지, 백제 사찰 중문터 새롭게 확인
부여 관광두레, 주민 손으로 지역상생형 관광생태계 구축
‘2022 제2회 부여군 공동체 한마당’ 개최
부여 옥산면 이장단협의회, 옥녀봉 산신제 봉행
‘정원 속 박물관’ 부여의 새로운 미래 모습 그리다
‘제1회 충화면 천당3리 주민화합축제’ 열려
